영화 리뷰

[자백]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위드무비 2023. 2. 11. 17:03


 

10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입니다..



스페인의 유명한 스릴러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했는데요..

워낙 '반전'이 유명한 영화라 어떻게 만들지 궁금했는데.

결말이 다르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스페인이랑 우리나라 망할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왜 우리나라는 범죄자들에게 법이 유리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잘나가는 IT기업가인 '민호'가 체포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승소율 백프로라는 '양변호사'가 전화를 받고



'민호'를 만나려 가는데요


잘 나가던 회장 장인을 둔 덕분에 '구속'은 기각된 '민호'

'양변호사'는 그의 '변호'를 맡기 전에..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습니다.


'민호'는 누군가에게 '협박편지'를 받고


호텔로 갔더니..


그곳에 내연녀였던 '세희'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아 '민호'는 기절하고..

'세희'는 살해당한채 발견이 됩니다..


자기는 '세희'를 죽이지 않았다는 '민호'


그러자, '양변호사'는 새로운 '증인'이 생겼다면서

2달전 이야기에 대해 묻습니다...


그리고 '민호'는 2달전 '세희'와 있었던 일을 들려주는데요...







































10월 26일 개봉한 '자백'

스페인의 유명한 반전 스릴러인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했는지라

완전 기다리고 있었지만..


'코로나'때매 연기가 되었는데요..

이제서야 개봉을..


넘 기대하던 영화였지만, 한편 걱정도 되었습니다..

'반전'으로 유명한 영화를 '반전'을 알고 있으니..

그런데 '결말'이 다르더라구요..


보고나니 그럴만도 한게..

우리나라랑 스페인법이 완전 다르니..

정말 우리나라는 왜 이리 범죄자를 위한 법인지 

이해가 안됩니다만..


그래서인지 ...다르지만

그래도 완전 사이다 결말이였습니다.


그리고 알고봐도 잼나던 ㅋㅋㅋㅋ

'김윤진'의 연기도 좋았고


처음으로 보는 '소지섭'의 악역연기..

'나나'와 '최광일'배우의 연기도 좋았고


완전 흥미진진해하며..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재미나게 본 '자백'이였어요,.,


보통 영화 재미나게 보면 말이 많아지는데..

이번 작품은 아낍니다..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듯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