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4

[늑대사냥]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9월 21일 개봉했었던 영화 '늑대사냥'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가득 나오는데가...이번에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고.,.'시사회'평도 괜찮은지라.. 오늘 아침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는데요..그런데 ㅠㅠ 재미는 있습니다...그러나 너무 잔인합니다..첨부터 끝까지 피칠갑에, 역대급 잔혹함을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잔인한거 못보시는 분들은 보기 힘드실듯.. '필리핀'으로 도망간 '죄수'들을 '공항'으로 호송하다가'폭탄테러'가 일어나는 바람에.. 이에 '경찰'은 '화물선'에 몰래 태워 '죄수'들을 호송하게 되는데요..이 배에는 두명의 '적색수배자'가 타게 됩니다. 그런데 '해양경찰서'에 나타난 한 남자.. 그는 '경찰'들을 모두 쫓고 '배'를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물선'이 출발하고 누가봐도 흉..

영화 리뷰 2023.02.17

[범죄도시2]“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박스오피스 6,879,841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47위(2022년 6월 기준)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였기에 박스오피스가 천만을 넘지 못했고, 청불영화 중에서 최고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 모든 것이 잔인한 악당으로 등장한 윤계상(장첸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덕분이었다. 그 어디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흉악한 깡패 역을 윤계상이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이런 악당을 마동석이 통쾌하게 잡아냈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 성공의 비결이 있었다. 영화 범죄도시처럼 전작이 뛰어난 영화는 후속작품도 잘 만들기는 쉽지 않다. 전작의 이름 덕분에 흥행에 성공할 수 있어도,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는 성공은 하기 어렵다. 전작에서 잘 표혀된 캐릭터를 또 한 번 잘 살리..

영화 리뷰 2023.01.27

[늑대사냥]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9월 21일 개봉했었던 영화 '늑대사냥'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가득 나오는데가...이번에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았고.,.'시사회'평도 괜찮은지라.. 오늘 아침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는데요..그런데 ㅠㅠ 재미는 있습니다...그러나 너무 잔인합니다..첨부터 끝까지 피칠갑에, 역대급 잔혹함을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잔인한거 못보시는 분들은 보기 힘드실듯.. '필리핀'으로 도망간 '죄수'들을 '공항'으로 호송하다가'폭탄테러'가 일어나는 바람에.. 이에 '경찰'은 '화물선'에 몰래 태워 '죄수'들을 호송하게 되는데요..이 배에는 두명의 '적색수배자'가 타게 됩니다. 그런데 '해양경찰서'에 나타난 한 남자.. 그는 '경찰'들을 모두 쫓고 '배'를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물선'이 출발하고 누가봐도 흉..

영화 리뷰 2023.01.15

[범죄도시2]“느낌 오지? 이 놈 잡아야 하는 거”

박스오피스 6,879,841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47위(2022년 6월 기준)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였기에 박스오피스가 천만을 넘지 못했고, 청불영화 중에서 최고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이 모든 것이 잔인한 악당으로 등장한 윤계상(장첸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덕분이었다. 그 어디서도 쉽게 보기 어려운, 흉악한 깡패 역을 윤계상이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이런 악당을 마동석이 통쾌하게 잡아냈다. 여기에 영화 범죄도시의 흥행 성공의 비결이 있었다. 영화 범죄도시처럼 전작이 뛰어난 영화는 후속작품도 잘 만들기는 쉽지 않다. 전작의 이름 덕분에 흥행에 성공할 수 있어도,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는 성공은 하기 어렵다. 전작에서 잘 표혀된 캐릭터를 또 한 번 잘 살리..

영화 리뷰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