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딱 한줄로도 정리할 수 있겠다. "타뷸라의 늑대" 원제는 Werewolves Within이라 "늑대인간이 우리 안에 있다"가 원제였는데 웨어울프를 놈이라고만 번역해서 첨엔 무슨 영화인지 잘 몰랐지만 보다보니 그냥 마피아게임 실사판이였다ㅋㅋ 영화에 등장인물이 1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 각자 개성이 강해서 얼추 구분은 가능했으나약간 어두운 장면이 많아서 그런가 등장인물의 얼굴과 이름 매칭이 한번에 잘 안되서 보면서 순간적으로 놓치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ㅠㅠ뭔가 나는 외국인이 많이 나오면 얼굴/이름이 종종 헷갈리더라..ㅠ 대놓고 B급, 대놓고 코미디, 킬링타임 정도의 영화. 출처 > 엘르님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