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공조2: 인터내셔날][영화감상] 공조2: 인터내셔날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 , 2021)

위드무비 2022. 12. 29. 17:04



9월 7일 개봉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입니다.

기다리던 영화였는지라

오늘 아침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는데요.






'공조'는 2017년도 '추석'에 개봉하여..780만명을 모으며 대흥행을 했었는데요.


다시 '추석'을 맞이하여

5년만에 돌아온 후속편입니다...ㅋㅋㅋ



영화는 FBI인 '잭'이

1년동안 추적하던 마약상 '장민준'을 체포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를 '심문'하려고 하지만...


'북한'에서 보낸 '림철영'이 '소환'을 요구, 데려가고

분노하는 '잭'


근데 '장민준'은 '호송'중 탈옥하고 마는데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강진태'형사

그는 '보이스피싱'조직을 쫓다가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사이버수사대'로 좌천당하는데요..


그런데 탈옥한 '장민준'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림철영'은 극비의 '임무'를 띠고 '한국'으로 오게 되는데요..



'강진태'는 '광수대'로 돌아갈 목적으로

'림철영'과 함께하고..


한편 '국정원'의 '비밀임무'도 맡게 되는데요..


'림철영'이 온다는 말에..

자신 보려 온다고 착각하는 '민영'


'강진태'의 아내는 절대로 '림철영'과 '수사'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하면 '이혼'한다고..


그러나 몰래 '림철영'과 수사를 벌이는 '강진태'



꼬리를 잡지만..

갑자기 나타난 FBI 인 '잭'에게 '사건'을 빼앗깁니다.


그러나 '함정'에 빠져 모든 '단서'와 '증거'가 사라지고..



이에 세 사람은 '공조'를 하기로 하는데요.

각자 '꿍꿍이'들을 숨긴채...



















다시 돌아온 '추석', 5년전 대흥행을 다시 바라며..

이번에도 '추석'에 돌아왔는데요..

그런데 '흥행'을 할듯 싶습니다.


지난번 여름 '빅4'의 악몽때문인지...'한국영화'는 추석연휴에 거의 '개봉'이 없고

'공조'가 거의 박스오피스를 차지할듯..


그런데 오늘보고나니, 잼납니다.ㅋㅋㅋㅋ

'웃음'도 '액션'도 다시 돌아온 '브로맨스'도..

그래서 어느정도 흥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선규'는 정말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왔는데요..

'림철영'의 선배였던 '장민준'

그가 왜 '마약상'이 되었는지....참 짠한 '사연'을 가지기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장민준'을 1년동안 추적하던 '잭'

그러나 체포하자말자, '북한'은 '장민준'의 '송환'을 요구하고

'림철영'이 나타나 '장민준'을 데려갑니다.


그러나 '호송'중....사고가 일어나고..

도망친 '장민준'은 '한국'으로 가고..

이에 '림철영'은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한국'으로 가게 되는데요..


다시 만난 '유해진'과 '현빈'의 브로맨스..

그리고 이번에는 '다니엘 헤니'까지 합쳐서. 세 사람이 브로맨스를 보여주는데요.


그리고 금사빠 '민영'역의 '임윤아'

전편보다 비중이 조금 늘어난듯 한데요...웃김...

전편에 이어 '장영남'도 넘 웃겼고..


새로운 악역으로 돌아온 '진선규'는 

'범죄도시'와 달리 사연 있는 '악역'으로 나오는데 좀 딱하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그가 저지를 일이 맞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이민지','김원해'도 중간에 나와서 반가웠고요..


기대한만큼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충분할듯 싶네요...재미있었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