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입니다.. 스페인의 유명한 스릴러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했는데요..워낙 '반전'이 유명한 영화라 어떻게 만들지 궁금했는데.결말이 다르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는게..스페인이랑 우리나라 망할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왜 우리나라는 범죄자들에게 법이 유리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잘나가는 IT기업가인 '민호'가 체포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승소율 백프로라는 '양변호사'가 전화를 받고 '민호'를 만나려 가는데요 잘 나가던 회장 장인을 둔 덕분에 '구속'은 기각된 '민호''양변호사'는 그의 '변호'를 맡기 전에..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습니다. '민호'는 누군가에게 '협박편지'를 받고 호텔로 갔더니.. 그곳에 내연녀였던 '세희'가 있었는데요..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