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앵커]“제 죽음이 정세라 앵커의 입을 통해 보도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위드무비 2023. 1. 21. 17:04


 

4월 20일 '개봉'되는 영화 '앵커'입니다.

원래는 2020년 '개봉예정'이였는데, '코로나'로 '소식'이 없었다가..

2년만에 '개봉'되는 '작품'입니다.


그러고보니 '천우희'배우의 '영화'들이 '코로나'로 인해 많이 밀린거 같아요..

'앵커'에, '니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까지..

그래도 이렇게 뒤늦게라도 '개봉'하니 다행입니다 ㅋㅋㅋ


넘 보고싶었던 영화였는지라, '개봉'소식에 반가웠는데요..

그래서 '개봉'하자 말자, '조조할인'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잘 나가는 앵커인 '세라'



그녀는 '방송'전에 '미소'라는 여인으로부터

누군가가 자신을 죽일것이라는 '제보전화'를 받게 됩니다..



'장난전화'라고 생각했지만 찝찝한 그녀...


그녀의 어머니는 '세라'에게 이번이 좋은 기회라면서..

'조사'를 해보라고 하는데요..


이에 '미소'의 집을 찾아가는 '세라'


그곳에는 죽어 있는 '미소'와 그녀의 딸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세라'


'사건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인 '인호'를 만나고..

그를 '의심'하는 '세라'


'인호'에게 '치료'받는 척 하고 접근을 하는데..


그녀에게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납니다..


거기다가 '방송'하다가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결국 '앵커' 자리마져 '후배'에게 빼앗기는데요..


이에 그녀는 '인호'를 의심하게 되지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으로...


그리고 '미소'모녀를 죽인 '사람'으로..












































 

오늘 '앵커'보고 '영화 포스팅'을 올리려고 보니..

'한국영화'포스팅이 2월에 '킹메이커' 하나 본거 말고는

이후 없더라구요 ㅠㅠ


정말 그동안 '한국영화'들이 '개봉작'이 마땅한게 없었으니 말입니다..

'대기작'들만 많고....


'앵커'는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이였는데요..

이렇게 2년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ㅋㅋㅋ '코로나'가 정말 밉습니다...ㅠㅠ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밀린 작품들이 하나씩 '개봉'하기 시작하는데요.

밀린 만큼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인공 '세라'는 잘 나가던 '앵커'입니다.

그런 그녀가 '방송'전에 받은 '제보전화'로 모든일이 '시작'되는데요..

누군가 '자기'를 죽일것이라는 '제보전화'


'장난전화'로 '생각'했지만, 왠지 기분이 안 좋은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의 말에...

'제보자'인 '미소'를 찾아가는데요..

그러나 그곳에는..ㅠㅠ 죽은 '미소'와 그녀의 '딸'


그 '모습'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가운데..

'사건현장'에 나타난 한 남자..

그는 '미소'의 '주치의'였던 '인호'


'세라'는 '미소'가 누군가가 '자신'을 죽일것이라는 말을 생각하고

'인호'를 '의심'하는데요..

그가 '미소'를 죽였을것이라고..


'세라'는 '인호'를 '의심'하고 그에게 '접근'하려고 '치료'를 받는데

그녀에게도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생기게 됩니다.



'포스터'에는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는데...

보고나니 '호러'가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왜 이리 '사람' 놀래게 하는지 ㅠㅠ


보다보면 뭐가 뭔지 헷갈리게 만드는 '심리 스릴러'이기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진실'과 '망상'의 '경계'를 넘어서 말이지요..

그리고 드러나는 '반전'도 좋았고 말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대했던 이유는 바로 '천우희'배우였는데..

그런데 실제로 이 '작품'을 살린것은 ..

'신하균'과 '이혜영'배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의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카리스마 '신하균'과

섬뜩하고 뭔가 있어보이는 수상한 '포스'를 자아내는 '이혜영'은

내내로 '긴장'하게 만드는데 말입니다.


보면서 정말 후덜덜 했습니다.


그리고 드러나는 '결말'은 좀 짠하기도 했었는데요..

진짜 '공포'는 따로 있었구나..


'반전'이 뻔하다고 하셔서들...

저는 생각해둔 '반전'이 있었는데....알고보니 틀린 ㅋㅋㅋ

(저는 이런거 맞추는거 잘 못합니다..)


그래서 아 이런 '스토리'였구나 하며 놀라기도 했었는데요..


2년이나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영화 '앵커'였습니다

잘 만든 '스릴러'영화였어요..


그럼 '천우희'씨는 또 다른 '스릴러'영화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만나길 바랍니다.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