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김시우' 감독이 작품은 몇 편 안되지만 대부분 작품들이 볼만한데
이 영화는 완전히 실망이라는 말 밖에는 안 나오는데 '박유천' 연기를 해도 해도 너무 못한다.
많고 많은 배우들도 많은데 왜 '박유천'을 캐스팅해서 영화 자체를 망친 것인지 아쉽다.
그 외 배우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배우들에 발성이나 중요한 장면 연기들이 너무 어설프고 삼류다.
스토리도 어설프고 전체적인 연출과 그것을 받쳐주는 배우들에 연기가 너무 많이 부족한 영화다.
사실 안 보려고 했던 건데 그래도 혹시나 하고 봤지만 역시나 시간만 낭비한 졸작인 것 같다.
연변 애들에 음산한 매춘 영화를 가지고 뭐가 악에 받친다는 것인지 전체적으로 난감하고 아쉽다.
악에 바쳐 2021
출처 > 목석초화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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