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할 수도 있는 드라마 장르 영화에 판타지가 첨가되니 살짝은 색다른 맛.
웹드라마 원작이라 그런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연출 등에서 드라마 특유의 티가 살짝살짝 보이는 것 같아서
마치 2시간짜리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났는데
전반적으로 심야카페라는 판타지에 너무 매몰된 나머지 다른 많은 것들이 제대로 쌓이지 않은 느낌이라 아쉬웠다.
뭐 어쨌든 맘편하게 힐링하는 느낌으로, 정말 가벼운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부산이 배경이라 전에 부산여행 하면서 봤던 언덕 마을의 풍경들이 눈에 아름답게 들어왔던 영화.
노래하는 이이경은 신선했고 여주인공의 신부 드레스와 경찰 제복이 굉장히 예뻤던 영화.
출처 > 엘르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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