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보는 영화리뷰

영화 [메모리아 MEMORIA] 예고편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틸다 스윈튼 : 2021.7 : 칸 영화제 콜롬비아를 여행하던 중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이 낯선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2021 제 74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2021.7.15 (프랑스) / MEMORIA 감독: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출연: 틸다 스윈튼, 엘킨 디아스, 잔느 발리바, 후안 파블로 우레고 * 정보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2021 *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출처 > CnSTAR님의 블로그

9월 7일 개봉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입니다.기다리던 영화였는지라오늘 아침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는데요. '공조'는 2017년도 '추석'에 개봉하여..780만명을 모으며 대흥행을 했었는데요. 다시 '추석'을 맞이하여5년만에 돌아온 후속편입니다...ㅋㅋㅋ 영화는 FBI인 '잭'이1년동안 추적하던 마약상 '장민준'을 체포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를 '심문'하려고 하지만... '북한'에서 보낸 '림철영'이 '소환'을 요구, 데려가고분노하는 '잭' 근데 '장민준'은 '호송'중 탈옥하고 마는데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강진태'형사그는 '보이스피싱'조직을 쫓다가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사이버수사대'로 좌천당하는데요..ㄱ 그런데 탈옥한 '장민준'이 '한국'으로 들어오고 '림철영'은 극비의 '임무'를 띠고 ..

관람일: 9월 11일 일요일 모녀 아리스인 엄마와 나는 김호중 영화를 꼭 봐야함! ㅎㅎㅎ특별관이라 그런지 음향이 정말 압도적이었음.물론 고딩 파바로티 출신인 우리 별님의 가창력이 다한거지만~^^ 출처 > 뮤즈님의 블로그

-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시네마틱 블록버스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NEW 프로젝트!- ‘오펜하이머’ 카운트다운 영상 전 세계 동시 공개! ▲ ‘오펜하이머’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올댓시네마] 1차 포스터 공개 후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레전드 캐스팅”, “극장 필관 영화” 등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가 ‘카운트다운 영상’을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 ‘카운트다운 영상’은 세상을 가득 메운 화염과 날아다니는 불티들을 뒤로하고 자신의 매무새를 다듬으며 등장하는 ‘오펜하이머’와 그를 향한 다른 등장인물들의 의미심장한 대사, 그리고 11개월 17일 23시간 후를 카운트다운하며 2023년 최고의 기대작 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

영화 헌트 개봉하자마자 조조영화 보고 온 후기 1. 예고편은 안봤으니 생략하고 포스터, 문구, 제목, 주연배우들 보면 흔하디 흔한 식상한 한국 영화 느낌인데 사전시사회 반응이 좋다고 하길래 보러갔다 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과 비교했을 때 맞먹는 몰입감과 긴장감을 러닝타임 내내 유지한다 비상선언도 후반부 제외하면 나머지 구간에서의 몰입감은 뛰어난 작품 3. 헌트는 한산 용의 출현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느낌인데 헌트는 전체적으로 몰아치는 부분이 매우 많고 후반에서도 그 흐름이 끊기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세차게 몰아친다. 4. 헌트는 배우들의 활용이 매우 뛰어나다. 중간중간 특별출연 배우들의 등장씬들 소름끼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5. 주제의식 전달 부분에서 배우들의 열연이 진정성을 부여..

안녕하세요! 연예인 서포트 전문 황금다방 커피차 입니다^^ #황금다방 #커피트럭 이 조각보다 더 조각같은 현빈 배우님을 응원하시는 #태평천하 팬분들의 부름을 받고 영화 교섭 촬영으로 분주한 현장에 맛있는 cafe 열어드렸습니다~ 점심경 시작 스케쥴로 조율을 마치고 현장에는 여유롭게 10시경 도착!! 도착하자마자 익숙한 얼굴의 스텝분들께서 "여기서 또뵙네요! 캬~ 오늘 죠리퐁퐁한잔때려야겠네~" 라고 하시며 오늘의 1등 메뉴는 #죠리퐁퐁라떼 임을 암시하게 해주셨습니다~ 준비시간을 순삭하고 11시 30분 서폿 시작!! 예상적중! 역시나 쌓여가는 주문서에 죠리퐁퐁라떼가 many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현빈 배우님과 평소에도 친분이 있으시면서 작품으로는 첫 호흡을 맞추게 되신 황정민 배우님과 사이좋게 적어주..

러브 레터 (Love Letter, 1995) 90년 대 중 후반 영화 중 에서 가장 탁월했던 영화를 한편 꼽으라면 난 주저 없이 이와이 순지의 러브레터를 꼽습니다.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전설같은 사랑이야기...러브레터- ...시나리오 러브레터는 멜로드라마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도 특이하게도 미스테리적인 뼈대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연인에게 편지를 보낸 와타나베 히로코에게 거짓말 처럼 답장이 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의아해 하는 관객들 앞에는 히로코와 똑 같은 외모를 하고, 죽은 연인 이츠키 와 같은 이름을 한 여인이 나타납니다. 이 첫번째 미스테리는 같은 동네 살았던 동명이인 이었다는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더욱 확장되어 소년시절 이츠키에게..

영화 [샤크 : 더 비기닝] 액션 예고편 :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 2021.06.17 : 액션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이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2021.06.17 티빙 오리지널 / 감독: 채여준출연: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 영화 샤크 더 비기닝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05159 *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영화 [샤크 : 더 비기닝] 스토리 예고편 :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 2021.06.17 : 액션 내가 건드리지 말랬지; 결국 폭발한 학폭 피해자 [..

- 배우들이 전하는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감독이 뽑은 특별 하이라이트 장면까지!- 각양각색의 제작&촬영 비하인드 공개! ) --> ▲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의 온도] 낭만의 도시 통영을 배경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내며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힐링 영화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 -->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힐링 영화 감독과 배우가 밝히는 제작&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 --> 먼저 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유인영과 이미도, 박정철, 신현탁은 각자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공개했다. ) --> 전작들을 통해 화려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배우 유인영은 이번 영화를 ..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느낌이 좋아서 기다려지는 영화다. 영화 [창밖은 겨울] 영화제 예고편 : 한선화, 곽민규 : 미정 :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의 영화 영화감독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와 버스 기사를 하던 석우. 어느 날 터미널에서 누군가가 잃어버린 MP3 플레이어를 줍게 되고, MP3 플레이어의 주인을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미정 / When Winter Comes, 2020 / 영화제 예고편 /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감독: 이상진출연: 곽민규, 한선화, 안민영, 목규리, 서채훈, 이상진 * 영화 창밖은 겨울 정보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9749# 출처 > 놈님의 블로그

*게시글 스포없음* 이치조 미사키 장편소설오늘밤 세계에서 이사랑이 사라진다해도너무 이쁜 소설이 영화로 개봉을 한다. (11월30일 수요일) 장난처럼 시작된 사랑.하지만 결코 장난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사고로 전날의 기억이 지워지는 마오리와그런 사실을 모른 채 마오리를웃게 해주고 싶은 도루.매일 매일 같은 남자친구를 보며다시 사랑에 빠지는 삶은 어떨까?비참하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늘 처음처럼 설렘하고 소중할거 같다.도루와 마오리의 감정을 어떻게표현하고 풀어 나갔을지 너무 궁금하다.소설에서 보인 반전또한 같은방식으로끝을 냈을지 아니면 또다른 방향으로새로운걸 보여줄지 기대도된다.오랜만 에 심장 콩콩 뛰는 영화가나오는 듯 해서 괜히 설렘 한다.가끔은 이렇게 수줍은 10대 시절로돌아가 보는것도 참 좋은거 같다.소..

4D를 보려고 했는데 일정을 보니 26~27일 주말에만 상영을 하기에 급하게 보기로 약속했던 친구와 예약해서 보러가기로 했다. 수원 CGV에서 관람했는데 이게 극장의 문제인지 아니면 원작의 연출 문제인지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음질 부분이 상당히 아쉬웠다. 뮤지컬 구성의 극장판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흘러나올 때의 힘이 약했던 부분이 좀 그랬다. 예를 들어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를 보았을 땐 음악이 흘러나올 때 폭발하는 음량 덕분에 현장감이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져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코코를 극장에서 봤을 때도 음악이 흘러 나올 때 사운드에 힘을 안준 느낌이기도 했는데...?) 그리고 4D한정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조금 억지스러운 진동이 몇 개 있었던 ..

안녕하세요 신비에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 입니다. 이 영화는 볼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스피드쿠폰 수량이 꽤 넉넉하게 남아있어서 걍 저렴한데 보지뭐.. 해서 이렇게 보게 됨 ㅋ 근데 일부러 그런건지 자막 영화는 너무 시간이 늦어서 ㅡㅡ 치사한 영화관 같으니라구... 전설적인 탐험가 가문 ‘클레이드’ 패밀리의 ‘서처 클레이드’는 아내 ‘메리디언’, 아들 ‘이든’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대통령 ‘칼리스토’가 찾아와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 ‘서처’는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모험에 나서게 된다.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서처’는 오래전 행방불명 되었던 아버지, 전설의 탐험가..

최근 많이 오른 영화관람료와 개인사정상 자주 영화관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나름 배우와 감독을 보고 고심끝에 선택한 영화였다.어제가 개봉일이었고 다른 사람의 리뷰는 거의 보지 않고, 예고편도 제대로 안보고 들어갔다. 결과는사실 애매하다. 영화를 전반과 후반으로 나눈다고 치면,전반부는 최근 본 영화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앞으로 비행기 타는게 무서워질 정도로..만약 다른 사람에게 보지말라고 한다면 혹시 비행기공포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보지말라고 해야겠다 생각했을 정도로!너무너무 쫄깃하게 잘 만들었다. 배우의 역할도 컸겠지만. 그런데 후반부는..물음표의 연속이다.저기서 저렇게 나온다고?저게 가능해?쟤는 왜 이렇게 오래 살아있어? 등등개연성은 떨어지고, 억지설정이 넘쳐난다.일부는 영화적 허용이라 ..

이 영화는 딱 한줄로도 정리할 수 있겠다. "타뷸라의 늑대" 원제는 Werewolves Within이라 "늑대인간이 우리 안에 있다"가 원제였는데 웨어울프를 놈이라고만 번역해서 첨엔 무슨 영화인지 잘 몰랐지만 보다보니 그냥 마피아게임 실사판이였다ㅋㅋ 영화에 등장인물이 1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 각자 개성이 강해서 얼추 구분은 가능했으나약간 어두운 장면이 많아서 그런가 등장인물의 얼굴과 이름 매칭이 한번에 잘 안되서 보면서 순간적으로 놓치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ㅠㅠ뭔가 나는 외국인이 많이 나오면 얼굴/이름이 종종 헷갈리더라..ㅠ 대놓고 B급, 대놓고 코미디, 킬링타임 정도의 영화. 출처 > 엘르님의 블로그

영화 을 관람했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며 다른 관객들의 이야기가 귓가에 들린다. "거북선으로 시작해서 거북선으로 끝났네..." 박해일이 간지나는 표정으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포스터에 비해 그 내용물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이 정도의 배우들과 이 정도의 제작비로 이런 영화밖에는 만들 수가 없는 것인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도 명량보다는 다소 거친감이 없어졌다...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까. 이 영화의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이 영화가 왜 명량 시즌2 인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전투씬에 많이 몰빵된 느낌이 강했고... 관객들도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주의..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유리공장에 다니는 오빠(김대건 분)를 둔 주연(민도희 분)은 소위 SKY로 불리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 중이다. 교내 정기연주회에서 타일러 교수의 추천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자, 가족들은 들뜬 마음으로 축하를 건넨다. 며칠 후, 마스터 클래스(대가나 거장이 직접하는 수업)를 듣기 위해 출국을 앞둔 주연이 갑자기 사라진다. TV에선 집 근처에서 여고생 시신이 발견됐다는 뉴스가 흘러나와 가족들이 불안해 한다. 더 불안한 건 자취방도 깔끔하게 치워져 있고, 경찰에선 성인은 실종 처리가 안 된다며 신고도 안 받아주고, 위치추적도 안 해 준다는 점. 이에 주연의 오빠 주혁은 주연의 행방을 묻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평소 주연이를 예뻐하던 타일러 교수를 찾지만 그런 교수는 없단다. 주연..

소개호기심 많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청년 김대건. 조선 최초의 신부가 되라는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신학생 동기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나선다. 나라 안팎으로 외세의 침략이 계속되고 아편전쟁이 끝나지 않은 시기, 새로운 조선을 꿈꾼 김대건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마침내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다! 자세한 내용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etc&mra=bkEw&pkid=68&os=24656327&qvt=0&query=%EC%98%81%ED%99%94%20%ED%83%84%EC%83%9D 영화 탄생 : 네이버 통합검색'영화 탄생'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 https://..

평범할 수도 있는 드라마 장르 영화에 판타지가 첨가되니 살짝은 색다른 맛. 웹드라마 원작이라 그런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연출 등에서 드라마 특유의 티가 살짝살짝 보이는 것 같아서 마치 2시간짜리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났는데 전반적으로 심야카페라는 판타지에 너무 매몰된 나머지 다른 많은 것들이 제대로 쌓이지 않은 느낌이라 아쉬웠다. 뭐 어쨌든 맘편하게 힐링하는 느낌으로, 정말 가벼운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부산이 배경이라 전에 부산여행 하면서 봤던 언덕 마을의 풍경들이 눈에 아름답게 들어왔던 영화. 노래하는 이이경은 신선했고 여주인공의 신부 드레스와 경찰 제복이 굉장히 예뻤던 영화. 출처 > 엘르님의 블로그

ㅎㅎㅎ정말 이작품 저에겐 기대이상였습니다 러닝타임 한시간반쯤이 단 몇분만에 초집중 초몰입으로 한방에 지나갔네요 엔딩 유에스비씬까지 빵터지고요 특히 배우님들이 참 맘에 드네요 희진님이란 여배우님 은근 한예슬님같은 예쁜 스탈이시고요 정말 조마조마하다 은근 빵터지고 독립작으로 추천요! 출처 > 스카이님의 블로그